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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인물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성경 인물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
    • 임성진 목사
    • 하이비전
    • 2018-09-21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 어린이 설교집 (제1권) - 주일학교 설교자 및 장년 초신자를 위한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어린이 설교집 (제1권) - 주일학교 설교자 및 장년 초신자를 위한
    • 우슬초
    • e퍼플
    • 2019-10-16

    < 1.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8-9)지금부터 2900년 전에 이스라엘에 솔로몬이라는 왕이 있었어요. 솔로몬은 누구의 아들일까요? 네, 맞아요. 다윗의 아들이에요. 오늘 읽은 본문은 솔로몬 왕이 기록한 잠언이에요.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하고 기도했는데 그 기도한 내용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이에요. 한 번 따라서 읽어보겠어요.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장 8절부터 9절까지 말씀!길게 읽었지만 솔로몬 왕은 두 가지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무슨 무슨 내용일까요?1. 첫 번째 기도 솔로몬 왕은 두 가지를 기도했는데 그 첫 번째는 영적인 거예요.“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이 말씀은 번역을 이렇게 했지만 우상을 멀리하게 해 달라는 기도예요. 요나서 2:8을 보면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이런 말씀이 나오는데 여기 ‘거짓되고 헛된 것’이란 우상을 말해요. 오늘 말씀도 ‘헛된 것과 거짓된 것’을 내게서 멀리해 달라는 뜻인데, 역시 우상을 멀리해 달라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여러분! 예를 들어 여기 파리들이 날아다닙니다. 그러면 엄마가 “얘야, 파리 좀 잡아라.” 그러시죠? 아무것도 없는데 엄마가 “얘야, 파리 좀 잡아라.” 그러실까요? 파리가 날아다니니까 그런 거죠?솔로몬도 마찬가지예요. 아무 일도 없는데 “우상을 멀리하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했을까? 아니죠. 솔로몬에게는 왕비가 700명, 후궁이 300명이나 됐어요. 많기도 하지요?그런데 그중에 많은 수가 이방 나라에서 온 여자들이에요. 이웃의 다른 나라 여자들인 거죠. 그런데 그 이방 여자들이 고향에서 믿던 대로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이방 출신의 왕비와 후궁들을 통해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가장 싫어하셔요. 우리 어린이들은 우상 숭배를 하면 돼요, 안 돼요? 안 되겠죠? 2. 두 번째 기도 그리고 솔로몬이 했던 두 번째 기도는 이거예요.“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가난뱅이도 되지 말고 부자도 되지 말게 해 달래요. 다만, 굶지 않고 하루 세끼 밥만 먹고 살게 해 달래요.왜 부자가 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느냐? 부자가 되면 배가 불러서요, “하나님? 나 그런 분 몰라. 그게 누구야? 성이 하씨야? 기억이 안 나는데” 할까 봐... 사실이에요.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컴퓨터 한 대만 주시면 뭐든지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어요.그런 후 교회에 가니까 선생님이 “얘, 너 다음 주 특송해라.”그럽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대답해요? “싫어요. 나 노래 못해요. 음치라고요.”그러자 선생님이 “너 기도 응답받으면 뭐든지 다 한다고 했잖아?”그럽니다. 그러자 속으로 뭐라고 해요? “지가 뭐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말씀해야 순종하지.”그럽니다.세상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분식집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 처음 손님이 없을 때는 어린이가 가도“어서 오세요. 뭘 드릴까요?” 하고 친절히 대해 주는데, 얼마 후 사람이 많아지고 돈도 좀 벌고 배가 부르니까 이젠 어린이들이 가면 본 척도 안 하고, “얘, 아무 데나 가서 앉아.” 합니다.그러다가 얼마 후 인심을 잃어 쫄딱 망해버리고 나서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늦었죠? 그다음, 왜 가난뱅이가 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느냐?가난하면 가난을 견디지 못하여 도둑질할까 봐. 도둑질 해 가지고 경찰서에 잡혀가면, 그래서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는 게 밝혀지면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거예요.옛날 얘긴데요, 높은 자리에 있던 공무원들이 뇌물로 깨끗하지 못한 돈을 받아 경찰서에 잡혀가서 검찰로 넘어가고 법원으로 넘겨져 재판을 받았는데, 그 돈 몇천만 원을 어떻게 했느냐고 하니까 교회에 헌금했대. 이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인 겁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동이에요.여러분! 그런 돈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겠어요? 그런 것은 부정한 제물입니다. 깨끗하지 못한 제물이에요. 하나님은 말라기 3:3에서 분명히 “의로운 제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셨어요.옛날 시골에 어떤 할머니가 살았는데 그 할머니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어요. 어느 날 새벽기도를 갔다 오다가 남의 밭에 심어놓은 무가 탐이 났답니다. 다 자라서 거둘 때가 된 무를 보자 욕심이 난 거예요. 그래서 “저 무를 뽑아가야지.” 결심하고 무밭에 들어가 몇 포기를 뽑았답니다. 그러고는 “성공이다.” 하고 좋아서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밭에서 나오다가 그만 주인한테 들키고 말았어요.주인이 “왜 남의 무를 훔쳐가요, 할머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 할머니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알아요? “온 세상이 우리 하나님 거야. 이 무밭도 우리 하나님 거지. 우리 아버지 거 내가 몇 포기 뽑았기로 뭐 잘못됐나?” 하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답니다. 야! 말 된다. 그쵸? 그러면 안 돼요. 그런 행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어떤 교회에 가면요 부자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많이 합니다. 가난한 건 믿음이 안 좋아서 그런 거라고 가르쳐요. 부자가 되는 게 믿음이 좋은 거래. 아니에요.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고 하셨어요.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져요. 100원을 가지면 1,000원을 가지고 싶고, 1,000원을 손에 넣으면 10,000원을 갖고 싶고, 10,000원을 갖고 나면 20,000원을 갖고 싶고, 그렇죠? 또 뛰고 있으면 걷고 싶고, 걷고 있으면 서고 싶고,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고, 그렇죠? 이것이 인간의 욕심인 거예요.성경은 우상 숭배하지 말라고 십계명 중 제2계명에서 명령하고 있어요. 우상 숭배는 동상에 절하는 것만이 우상 숭배가 아니에요. 탐심, 탐욕, 그리고 정도(正道)를 넘는 욕심이 우상 숭배라고 골로새서 3:5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믿으시면 아멘! 분수를 넘는 욕심을 버리고, 욕심이 있던 자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주의 보혈로 마음을 씻어내고 참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제발 주일날 예배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 속사람인 영혼이 자라요. 여러분이 집에서 성경을 매일 읽는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매주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듣기라도 해야 해요. 알겠지요?그리고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예요. “맨날 들어도 다 잊어버리는데 들으면 뭐합니까?” 아니에요. 여러분! 콩나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요? 콩나물시루에다 콩나물을 기르는데, 하루 수십 번씩 그릇으로 물을 퍼부어요. 그러면 물은 다 빠져 나가버려도 콩나물은 매일 쑥쑥 자라요. 알아요?마찬가지예요. 우리도 말씀을 들으면 다 잊어버려요. 그러나 걱정할 것 없어요. 말씀을 다 잊어버려도 우리 영혼은 콩나물처럼 날마다 자라요. 자! 앞으로 말씀을 더욱더 가까이하고, 매주 주일을 잘 지키는 복 있는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2. 가정생활과 신앙생활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신앙생활은 가정생활과 비슷합니다. 가정은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형제자매들과 우애 있게 사는 것이 가정생활이죠? 신앙도 위로는 하나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형제자매 된 성도들과 사이좋게 교제하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다른 점이 있다면 가정의 부모님은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 없죠. 우리 가정은 우리 집에 조그맣게 존재하지만, 하나님의 가정은 이미 죽은 사람들과 살아있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가족인 거예요. 그럼 가정생활과 신앙생활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1. 말씀을 잘 들어야첫 번째로는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가정생활은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죠? 그리고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해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듣지요? 먼저, 성경을 읽음으로써 직접 들을 수 있어요. 다음은 설교를 들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간접적으로 전해 들을 수 있어요. 설교를 듣는 것은 큰 형이 동생들에게 “얘들아, 아빠가 그러는데 오늘 외식한대.” 하고 아버지의 뜻을 전해주는 것처럼, 목사님이나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을 대신 전해주는 거예요. 그다음은 요즘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계시를 받는 방법이에요. 부모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을 때 가장 정확하게 들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듣는 것이 가장 좋을까? ① 직접 듣는다.②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는다.③ 전화로 듣는다. 답은 몇 번? ①번이죠?하나님께 말씀을 들을 때 가장 정확하게 들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듣는 것이 가장 좋을까? ① 성경을 읽는다.② 설교를 듣는다.③ 계시를 받는다.답은 몇 번? ①번이죠?여러분! 집에서 아빠가 말을 많이 합니까? 대개는 많이 안 하죠? 하나님은 어떠실 것 같아요? 하나님은 아주 자상하신 분이셔요. 자상하게 우리를 인도해 주셔요. 성경 보세요. 얼마나 말씀을 많이 그리고 자세하게 하셨는지. 그러므로 성경을 많이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멘?2. 때로는 내 뜻을 말씀드리기도 해야두 번째로는, 때로는 내 뜻을 말씀드리기도 해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내 뜻을 부모님께 얘기해야 하죠? 매일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만 하고, 자기는 항상 아무 말도 안 한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항상 웃기만 한다. 그럼 돼요, 안 돼요? 안 되죠? 어렸을 때 여러분이 너무 말을 안 하면 부모님이 걱정하셔요. “아빠! 오늘 멋있어요.” “엄마! 사랑해요.” “필통 하나 갖고 싶어요.” 등등 필요한 말을 하고 살아야지 그렇지않으면 서로 답답해.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내 뜻을 하나님께 말씀드려야 해요. 이것을 뭐라고 하죠? 내 뜻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걸 뭐라고 해요? 기도라고 하죠? 다들 기도를 어려워하지만 기도는 쉬운 거예요. 하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기도예요. 기도는 쉽게 해야 해요.① 엄마! 오늘 반찬 맛있었어요.② 금일 모친께서 지어 주신 조반은 진실로 보편적 미각을 초월한 진미였어요.둘 중 어떤 말을 엄마가 더 쉽게 알아듣고 좋아할까? ①번? ②번?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쉬운 말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형식이 필요 없어요. 그러므로 편하게 하나님께 말씀드리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높고 높은 보좌에 앉으시사 낮고 천한 우리를 하감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눈동자같이 살피시고 주님의 장중에 붙드시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렇게 어렵게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알았지요? 그럼 어떻게? 이렇게 하세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이 좋아요. 그리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요 하나님, 제가 말씀드릴 게 한 가지 있어요. 제가 머리가 좀 안 좋거든요. 공부를 좀 열심히 하게 해 주세요. 머리도 좀 좋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친구에게 말하듯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기도예요. 아멘?3.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가끔 선물도 드려야세 번째로는,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가끔 선물도 드려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어때요? 어버이 주일 같은 때에는 부모님께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드려 500원짜리라도 선물을 드리면 좋겠죠?엄마 아빠 지갑 보면 항상 몇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여러분이 드리는 선물을 값으로 따지면 아빠 지갑에 든 돈의 100분의 1도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조그마한 것이라도 선물을 드리면 아빠는 기분이 좋아져. 선물보다도 여러분의 그 마음을 보시고 기분이 좋아지는 거예요.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께도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드리죠. 이것이 돈일 경우는 뭐라고 해요? 헌금, 물건일 경우는? 헌물. 우리가 조그마한 물질이라도 하나님께 드리면 기뻐하셔요. 하나님은 부자예요, 아니면 가난해요? 부자죠? 어느 정도로 부자예요?우리는 어떤 물건의 소유자를 뭐라고 해요? 주인이라고 하죠? 하늘과 땅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계신 부자세요. 그런 부자 하나님이 뭐가 모자라서 사람에게 헌금 내라고 하시겠어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나 보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헌금의 액수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아! 얘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기뻐하시는 거예요.4. 형제자매와 우애 있게 지내야네 번째로는, 형제자매와 우애 있게 지내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부모님 말고도 위로는 형, 누나, 오빠, 언니가, 아래로는 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동생이 형, 누나, 오빠, 언니에게 빡빡 대들면 돼요, 안 돼요? 안 되죠? 형, 누나, 오빠, 언니가 동생을 매일 괴롭히면 돼요, 안 돼요? 안 되겠죠?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믿는 형제자매와 친하게 지내고 대화도 자주 하고 그렇게 친교를 해야 해요. 먼저 믿은 사람은 나중 믿은 사람을 잘 이끌어 주고, 나중 믿은 사람은 먼저 믿은 사람을 본받고...먼저 믿은 사람이 나중 믿은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5. 남들과도 친하게 지내야다섯 번째로는, 남들과도 친하게 지내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집이 많지요?같은 아파트, 같은 연립에 살면서도 얼굴을 모르니까 서로 인사도 안 하고... 우리 가족끼리뿐만 아니라 남들과도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성도들과 그리고 이웃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해요.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돼야 해요.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예수 믿는 사람이 저래가지고서야. 쯧쯧쯧” 손가락질당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죠?그러나 친구들이 “야! 나쁜 짓 하러 가자” 할 때 “싫어”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친구들이 “쟤는 맘에 안 들어.” 그렇게 해서 미움받는 게 훨씬 나은 거예요. 알겠지요?우리의 집은 이 세상에 있고, 우리 가족은 건물로 된 우리 집 안에서 같이 삽니다. 그러나 좀 다르게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늘을 지붕으로 삼고 이 세상을 집으로 삼고, 이 우주적인 집에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함께 살고 있어요. 가정에는 엄마, 아빠가 계시고,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셔요. 우리는 엄마, 아빠께 효도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충성해야 해요. 하나님께 하는 효도는 효도라고 하지 않고 충성이라고 해요. 가정과 교회에서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어린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3. 거듭나 새사람 되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1. 에스겔과 마른 뼈 이야기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의 선지자 에스겔을 한 골짜기로 인도하셨어요. 그런데 그 골짜기에는 너무 오래돼서 말라빠진 뼈가 가득했어요. 무슨 뼈일까요? 죽은 사람의 해골들이었어요.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뼈들 사이로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어요. 여러분 어때요? 해골들 사이로 다니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선 무섭겠지요?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말씀을 대언하라.” 해골들 사이로 다니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에스겔은 해골들에게 말씀을 대언했어요. 생명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뭐라고 전했느냐? “너희 뼈들 위에 근육이 붙고 살이 붙고 가죽이 덮여라.” 그랬어요.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요? 죽어서 살은 다 썩고 뼈도 말라비틀어졌는데 거기에 근육이 생기고 살이 생기고 피부가 생기라니... 그런데 에스겔이 말을 마치자마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소리가 나는 거예요. “또드락 또드락”무슨 소리예요? 뼈 붙는 소리죠. 뼈가 서로 연결되더니 근육이 붙고 살이 붙어 방금 죽은 사람처럼 누워있어요. 그런데 살아나지는 못했어요.그때 에스겔이 또 한 번 외쳤어요.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죽은 자들을 살려내라.”그러자 시체들이 살아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오늘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 오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일까요?오늘 이 말씀은 비유로 하신 말씀이에요. 무엇에 대한 비유일까요? 마른 뼈는 죽은 육체가 아니라 죽은 영혼을 상징하고 있어요. 믿지 않는 영혼을 상징하고 있어요.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대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뜻해요. 그리고 생기는 하나님의 영(靈)인 성령을 상징하고 있어요.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까 시체들이 살아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는 것은, 죽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이 역사하면 죽은 영혼이 살아난다. 즉 구원받는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큰 군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군대 즉 교회가 되었다는 것을 뜻해요.2. 거듭나야 구원받는다.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아요. 따라서 합시다. “거듭나야 구원받는다.”거듭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아요? ‘거듭’이라는 말은 ‘다시’라는 뜻이죠? 그러니까 거듭난다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 두 번째 태어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원어로 보면 좀 달라요. 신약성경이 어느 나라 말로 쓰였는지 알아요? 고대 그리스어예요. 고대 그리스어로 하면 거듭난다는 말은 ‘위로부터 난다.’ ‘하늘로부터 난다.’는 뜻이에요.예수님은 니고데모라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거듭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그러자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또 들어갔다 나옵니까?”어떻게 두 번째 태어나요? 엄마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해요? 아니에요. 잘 들으세요.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되어있지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영혼이 죽었어요. 여러분! 죽음을 다른 말로 하면 뭔지 알아요? 사망 말고...죽음을 다른 말로 하면 ‘분리’예요. 육체의 죽음이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버리는 것이 죽음이에요. 그러면 영혼의 죽음은 뭘까요? 영혼에서 하나님의 영(靈)이 떠나시면 죽음이에요.하나님이 항상 사람의 영혼과 같이 계셨는데 선악과를 따먹자 하나님이 떠나셨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시자 영혼이 죽은 거예요. 그래서 그 이후 모든 사람은 영혼이 죽은 상태로 태어났어요. “응애!” 하고 태어났을 때 육체는 밝은 태양 빛을 보지만, 영혼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버려진 상태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그 영혼이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하고 암흑 속에 살다가 죽어요. 하지만 주님을 믿는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 다시 오셔서 함께 계셔요. 죽은 영혼이 살아난 것입니다. 떠나셨던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해요. 믿습니까?우주에는 태양이 2개가 있어요. 하나는 보이는 태양, 하나는 안 보이는 태양. 보이는 태양은 지구로부터 1억 5천만km 떨어져 있으며, 표면 온도가 6000°C인 불타는 별인 저 하늘의 해예요. 그리고 안 보이는 태양은 우주의 태양이신 하나님이셔요. ‘민족의 태양이시며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 동지께서는’ 죽으셨죠? 태양이 죽어요? 가짜 태양인 거죠.3.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그럼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철수가 길을 가다가 납치를 당했어요. 범인들이 철수를 사방이 철창살로 꽉 막힌 창고에 가뒀어요. ‘철창살’ 발음이 어렵죠? 한 번 따라서 합시다. “검찰청 철창살” 한 번 더. “검찰청 철창살”사방이 꽉 막혀놓으니까 아무것도 안 보여요. 대낮인데도 칠흑같이 어두워요. 그런데 전깃불을 켜면 환해지죠? 주위를 둘러봤더니 자기 말고도 다른 사람도 잡혀 온 게 보여요.이와 같이 암흑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취듯이, 마음속이 암흑처럼 변해버린 죽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빛을 비춰주시고 성령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면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거예요. 거듭나는 것은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과 만나는 거예요.그럼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듭나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해요. 나의 노력으로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죽은 내 영혼을 살려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고 싶으면 뭐해야 해요? 기도해야죠. 왜요?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하나님이 해주셔야 하니까요. 그렇지요?4. 거듭난 후에는 어떻게 되나?그럼 거듭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내가 거듭나고 나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거듭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듯이 예수님을 사모하게 됩니다. 여러분 중에 사랑에 빠져 본 사람 있어요? 어때요? 항상 그 애가 생각나죠? 그리고 누군가에게 그 애에 대하여 말하고 싶어지죠? 내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해가요.거듭나도 마찬가지예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누군가에게 이 기쁨을 말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요. 그리고 기도가 줄줄줄 나와요. 기도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 돼요. 길가면서도 기도하고, 친구와 얘기하면서도 맘속으로는 기도하게 돼요.아기가 처음 태어날 때는 “응애!” 하고 태어나요. 왜 울어요? 슬퍼서 우는 거예요. “아이고! 고생문이 열렸구나! 응애!” 하고 우는 거랍니다. 그러나 두 번째 태어날 때, 즉 거듭날 때는 “이제 영혼의 고생이 끝났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거듭나면 새사람이 돼요. ‘내가 먼저’에서 ‘예수님이 먼저’로 바뀝니다. ‘내 가족이 먼저’에서 ‘하나님이 먼저’로, ‘친구가 먼저’에서 ‘성령님이 먼저’인 생활로 바뀌어요. 뿐만 아니라 ‘죄의 삶’에서 ‘죄를 회개하고 후회하는 삶’으로 변화되고, 죄를 지었을 때 원통해 하고 회개하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나의 연약함을 한탄하게 돼요.5. 거듭나 새사람 되자.우리는 거듭나 새사람이 돼야 해요. 여러분, 거듭나고 싶어요? 거듭나고 싶은 사람!거듭나기 전에는 내 맘대로 삽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는 성령님이 내 맘속에 계셔서 나를 인도해 주셔요. 우리 육체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공기가 우리와 함께해 주는 것처럼, 우리가 거듭나서 죽은 영이 살아나는 순간부터 우리가 죽을 때까지 성령이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거예요.그리고 거듭난 사람은 담대한 믿음이 생겨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은 항상 칠흑같이 캄캄해요. 그런데 두세 발자국 밑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점등이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계단이 아무리 캄캄해도 저는 불이 켜질 줄 믿고 계단을 내려가는 거예요. 천국 가는 길도 마찬가지예요. 앞길이 안 보여도 하나님을 믿고 발자국을 옮기는 것입니다.먹구름이 낀 날은 온 세상이 어둡고 맑은 하늘도 안 보입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10km 상공으로 올라가면 어때요? 먹구름은 한참 저 아래에 있고 시야에는 푸른 하늘이 가득 들어오죠? 비행기 조종사는 저 먹구름 위에는 푸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여도 구름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앞날을 전혀 몰라도 천국이 있음을 믿기에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거예요.여러분 중에는 아직 믿음이 약한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성령이 오시면 다 해결돼요. 산에 가서 큰 돌을 옮겨보면 그 밑에 풀이 누렇게 변해버린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계속 햇볕과 공기를 쐬면 곧 푸른 빛으로 변하죠? 오랫동안 마귀에게 눌린 사람도요, 교회에 나와서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햇볕이 돼주시고 공기가 돼주셔서 여러분을 푸른색으로 파릇파릇 자라게 해주셔요.그리고 거듭나기 전에는 내가 나의 주인이었는데 거듭난 후에는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돼 주셔요. 전혀 새로운 사람,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었으므로 새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거듭나 새사람이 돼야 해요. 거듭나 새사람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어요. 교회에 놀러 나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시는 새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4. 거룩한 피할 곳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이사야 8:13-14)여러분! 남의 물건을 훔친 사람이나 살인을 한 사람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어요. 이 사람이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곳이 어디겠어요? 동굴 속이요? 무장공비처럼 땅속에 비트를 파고 숨어요? 그렇게 하면 며칠 후에는 배가 고파서 못 견디죠?영화를 보니까 방 벽 속에 골방을 만들어놓고, 문을 열고 그 속에 들어간 뒤 문을 닫으니까 감쪽같아. 전혀 눈치를 못 채더라고요. 벽 속에 분명히 방이 있는데 밖에서 보면 그냥 벽이거든. 그 속에 숨어 있다가 뒤쫓는 사람들이 다 가고 난 뒤에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을 넣어 주고...그러나 이런 생활을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죠? 이와 같이 죄를 지은 사람이 숨을 곳은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죄가 없는 사람이 쫓기고 있을 때는 숨을 곳이 많죠? 어디로 가서 숨으면 돼요? 경찰서나 파출소로 가면 되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 아저씨! 저 사람이 나를 잡으려고 쫓아와요. 좀 도와주세요.” 그러면 경찰관 아저씨가 나쁜 사람을 잡아서 혼내 주죠?1. 도피성 옛날 우리 역사를 보면요,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있던 때가 있었어요. 이때를 무슨 시대라고 하죠? 삼국시대죠.그런데 삼국시대 초기에 삼한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이 삼한은 마한, 진한, 변한 셋을 합하여 삼한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삼한 시대 때는요, 정치는 군장이라고 부르는 왕이 담당하고, 종교는 천군이라고 부르는 제사장이 담당했는데요, 이 제사장 천군이 사는 곳을 소도라고 했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이 소도로 도망쳐 들어오면 잡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거룩한 곳에 세상 권력이 들어오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창과 칼을 들고 거룩한 곳에 들어와서 피를 흘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거였어요.그런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옛날 이스라엘에도 이런 제도가 있었어요. 도피성이라는 게 있었는데요, 잘못해서 실수로 살인을 한 사람이 도피성에 들어오면 그 사람을 죽이지 못했어요.도피성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도=도망하여, 피=피하는 성, 도망하여 피하는 성이라는 뜻이에요. 도피라는 말이 도망하여 피한다는 뜻이거든요.그런데 이러한 도피성을 왜 만들었느냐? 그것은 하나님께서 “6개 성읍을 도피성으로 만들어라. 도피성을 6개를 만들어라.”하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에는 도피성이 6개가 있었어요.2.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는 하나님그런데요, 오늘 성경을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도피성이 돼 주시겠대요. 이사야 8:13-14을 읽어볼게요.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이 말씀을 개정되기 전 성경으로 보면 이렇게 기록돼 있어요.“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할 곳이 돼주신대요.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죄인의 피할 곳이 돼 주시는 것입니다.예수님은 거룩하신 분이죠? 거룩하신 예수님이 피할 곳이 돼 주시니까 거룩한 피할 곳이지요. 살인죄나 강도죄만 죄가 아니에요. 살인죄나 강도죄보다 더 무섭고 더 큰 죄가 있는데 그게 무슨 죄인지 알아요? 예수 안 믿는 죄예요.예수를 안 믿던 자, 살인자, 강도, 도둑질을 한 자라도 예수님께로 믿고 나오면 예수님이 사탄의 협박과 시험에서 그를 지켜주시는 거룩한 피할 곳이 돼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는 예수 안에는 자유가 있어요. 예수 안에 평화가 있어요. 예수 안에 기쁨이 넘쳐요. ♬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여러분! 지은 죄가 생각납니까? 회개하고 예수 안에 숨으세요. 분명히 죄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요?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예수 안에 숨으세요. 예수 안에 숨어 있으면 사탄이 아무리 힘이 세도 어찌하지 못해요. 믿습니까?3. 여호와이신 예수님그러면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물어볼지 모르겠어요. “성경은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한 피할 곳이 된다고 했는데 왜 예수님이 피할 곳이 된다고 합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여러분! ‘여호와’란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출애굽기 3:13-14에 보면요,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려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그러므로 여호와란 말은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이에요.그런데 이사야 40:3에 보니까요, 하나님 아버지만 여호와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여호와래요. 그러니까 예수님도 거룩한 피할 곳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죠, 그렇죠?4. 사탄에게 피하는 자들 그런데요, 예수님께 피하지 않고 사탄에게 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추석이나 설날 밥상 차려놓고 절하고, 조상의 묘에 가서 절하고 온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다음 명절에는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이번 주에는 교회에 가고 다음 주에는 절에 가고.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까 뭐라고 대답하는지 알아요? 천국에 못가면 극락에라도 가야 할 것 아니냐고 그래요. 한쪽 발은 천국에, 한쪽 발은 극락에 올려놓고 있다가, 예수님이 오시고 세상이 끝나고 천국과 극락이 위아래로 쫙 갈라질 때 이 사람은 어떻게 돼요? 천국은 위로 솟아오르고 극락은 아래로 꺼진다면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몸이 기울어지면서 “어? 어? 어?” 하고 머리부터 밑으로 떨어지죠? 그러면 어디로 가요? 극락 가죠? 극락이 어디예요? 따라서 합시다. “극도로 낙심하는 곳이 극락이다.”그렇습니다. 극도로 낙심하는 곳이 극락이에요. 끝없이 실망하는 곳이라고요.부처님도 결국은 사탄이 만들어놓은 우상에 불과하고요, 극락도 결국은 지옥을 아름답게 포장해 놓은 것에 불과해요. 무덤을 시멘트로 아름답게 포장하고, 무덤 앞에 대리석으로 제사상을 만들어놓고, 또 큰 비석을 세우고, 칭찬하는 글을 수십 줄 비석에 기록하고 그래 놓았을지라도 무덤 속에 든 것은 뭐에 불과해요? 죽은 송장에 불과해요.사탄이 아무리 아름다운 옷을 입고 아무리 착하게 보이도록 치장을 해도, 그리고 그것을 부처님이라고 속여도 그것은 사탄일 뿐이에요.♬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지옥을 아무리 극락이라 우겨도 지옥은 지옥이다 ♬지옥을 아무리 아름답게 이야기를 꾸며놓고 극락이라고 우기며 손짓을 해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불 바람이 몰아치는 불못 지옥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우리는 속으면 안 돼요. 사탄에게로 피하면 안 돼요. 우리 영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를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가셔서 우리 대신 6시간 동안이나 손발에 못이 박혀 고난을 받고 우리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 그리고 지금 우리 곁에 와계시고 우리 속에 와 계신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하나님만을 피난처, 거룩한 피할 곳으로 삼는 ○○교회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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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로역정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천로역정
    • 존 번연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9-10-16

    이동원 목사, 김기석 목사, 류응렬 목사, 이원석 작가 강력추천\'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MUST BOOK)\' 시리즈 첫 책!읽을 때마다 새롭다! 깊이가 남다른 기독교 명작, 《천로역정》두란노가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를 내놓았다. 꼭 읽어야 하는 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의 내면을 든든히 채워 줄 세계 기독교 명작을 엄선했다.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 바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시리즈의 첫 책은 기독교 명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1678). 제목만 들어도 이미 수차례 읽은 듯 친숙하나 막상 한 번도 이 책을 제대로 펴 보지 않았는가?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오래전 숙제하듯 마지못해 읽었는가? 인생의 굽이에서 우두커니 서서 길을 찾고 있는가? 오늘 다시 이 책이다!오늘도 묵묵히 천성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당신에게숱한 난관과 갈림길, 어디쯤 지나고 있는가위로의 탈을 쓴 잔소리가 아닌 힘 있는 ‘진짜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 각자 경험하는 고난의 속도와 종류는 다르나, 신자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일들에 실질적이고 성경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수많은 난관과 갈림길을 만날 때마다 “내게도 이 길을 앞서간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읊조리는 이들에게 신앙인들의 오랜 벗, 《천로역정》을 소개한다. 멸망의 도시를 나와 험지를 지나고 햇빛이 비치는 산을 넘고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하나님이 지으신 천성을 향해 여행하는 주인공 ‘크리스천’의 이야기가 당신을 부른다. 오늘도, 내일도 나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인생길에서 외로이 분투하는 이들이여, 오라! 믿음의 완주를 북돋아 주는 지혜로운 길벗오랜 세월의 시험을 견뎌 낸 존 번연의 수작!17세기 영국에서 탄생한 《천로역정》은 당시 시대상에 갇혀 있지 않고, 오늘날도 계속되는 보편적인 사람의 심리, 신앙인들의 내적 씨름과 신앙 여정을 더없이 세밀하게 그린다. 또한 고루한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을 생동감 있게 전수한다. 어려운 훈계조로 교리를 늘어놓는 대신, ‘이야기’라는 좋은 도구를 사용해 사람들이 쉽게 읽고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했다.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위대한 문학 작품의 비결이다. 두란노 번역본은 원문의 대화체를 최대한 살려 가독성을 높이는 데 힘썼고, 중간중간 예스러운 삽화와 함께 가슴에 새길 만한 문장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긴 여정이 좀 더 쉽게 파악되도록 챕터가 시작되는 곳마다 시각적 장치를 주었다. 기신자들을 위한 검증된 영적 가이드이며, 다음 세대나 비신자에게 기독교 신앙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싶을 때 건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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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도난마 다니엘서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쾌도난마 다니엘서
    • 송태근 지음
    • 지혜의샘
    • 2015-12-01

    현실이라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눈뜨게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역사의 중심에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제국이 떠오르고 사라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 인류의 구원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또 그들을 통해 영광받으시는 게 하나님의 목표인 것입니다. <다니엘서>도 이런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초점을 두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우 친숙하면서도 가장 낯선 <다니엘서> 읽기 《쾌도난마 다니엘서》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면서도 가장 낯선 성경 <다니엘서>를 강해한 설교집이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풀어내는 구약의 계시록 <다니엘서>. 다니엘을 대제국에 심으셔서 구원을 이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관을 배우고, 하나님의 약속과 성품을 신뢰하며 그분에게 순종하는 비전을 꿈꾸게 한다. 철저하게 성경 본문을 해석하여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강해를 읽어 보자.저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다니엘서>가 던지는 도전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니엘과 세 친구가 처한 시대적 상황이 21세기 그리스도인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교회가 전도의 걸림돌이 되어버린 믿기 힘든 현실은 바벨론이라는 블랙홀에 모든 것을 빼앗긴 유대 민족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성장과 풍요가 옳음의 기준인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때로 복음의 능력을 깊게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서>는 한 제국이 뜨고 지는 모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일관되게 일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이 세상이 몇몇 주권자와 세속적 철학에 의해 쓸려 가는 것 같아도, 사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자신의 뜻에 따라 역사를 경영하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킵니다. …… 이 책의 끝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을 발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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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묵상 (네이비) - 예수의 노래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팀 켈러의 묵상 (네이비) - 예수의 노래들
    •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7-12-07

    팀 켈러의 20년 묵상이 담긴 영성 일지\"20년 전, 팀 켈러는 한 달에 한 번씩 시편 전체를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처럼 긴 세월에 걸쳐 기도일지에 차곡차곡 적어 넣은 연구와 통찰, 영감의 열매다.\"365일 예수와 더불어 기도하며 노래하다팀 켈러는 <기도>의 책에서도 밝혔듯이, 시편이야말로 의무를 지나 기쁨으로 기도를 배울 수 있는 성경 본문임을 말했다. 그래서 그는 독자들에게 시편으로 기도해 볼 것을 권했는데, 이번에 출간한 <묵상>을 통해 자신이 직접 20년 동안 묵상한 내용을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을 공동으로 집필한 캐시 켈러는 오랜 투병생활을 견디는 버팀목으로 시편을 읽게 되었다고 한다. 팀 켈러는 아내 캐시와 함께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를 거르고 걸러 독자들을 끝없이 넓은 시편의 세계로 초대한다. 아직껏 경건의 시간을 갖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미 따로 시간을 내어 말씀을 연구하고 머리 숙여 기도하는 이들이라면 시편을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기도하며 주님과 새로운 차원의 교제를 나누게 될 것이다.마르틴 루터에게는 미니 바이블이었고,장 칼뱅에게는 예배자의 필수품이었으며,종교 개혁 당시 교회 갱신의 강력한 도구였던 시편.시편은 성경 속의 노래책으로 알려져 있다. 예수님은 거기에 실린 150편의 시가에 익숙하셨으며 그 하나하나를 가지고 스스로의 죽음을 포함해 온갖 상황과 마주하셨다. 시편은 단순히 주님이 즐겨 부르셨던 노래가 아니라 그분 자신에 관한 노래다. 시편은 결국, 예수님의 노래들이다. 시편에는 그리스도를 대단히 선명하게 드러내는 시들이 많아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풍부한 관점을 제공한다. 2편과 110편은 보좌에 앉으신 메시아를, 118편은 거절당한 메시아를, 69편과109편은 배반당한 메시아를, 16편과 22편은 죽고 부활하신 메시아를, 45편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신랑이 되시는 메시아를, 68편과 72편은 승리하신 메시아를 보여 준다. 이런 시편들은 예수님의 뛰어나심과 아름다움을 묵상하고 찬양하며 그 안에서 쉼을 누릴 기회를 준다. 예수님을 보여 주는 노래,예수님이 부르신 노래,예수님을 향한 노래그래서 이 책은 예수님을 가르쳐 보여 주는 노래, 예수님이 부르신 노래, 예수님을 향하게 하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삶의 굽이굽이마다 이 거룩한 노래를 부르자. * 아마존 독자평* 묵상집을 몇 권 갖고 있지만 이 책이 최고다! 깊은 깨달음과 실천을 끌어내는 데는 《팀 켈러의 묵상》만한 책이 없을 것 같다. 팀과 캐시를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_ 제니퍼 Jennifer * 매일 아침 일어나서 이 책을 펼쳐들 때면 \'오늘은 또 어떤 시편이 예비되어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숨죽이게 된다. _ 브레이든 E. Braden* 켈러의 애독자라면 그의 탁월한 통찰과 건전한 신학, 실천적 가르침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왜 시편을 묵상해야 하는지, 매일의 묵상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는 도입부도 아주 설득력 있다. _ 네이트 Nate* 저자의 심오하고 강력한 묵상으로 마치 내 머릿속에 폭죽이 터지는 기분이었다. 이 책은 기쁨으로 인도하는 안내서, 생명을 공급해주는 약과도 같다. 강력히 추천한다. _ 마샤 Marsh*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시가서라기보다 예언서다. 다윗 자신이 아니라 곧 오실 구원자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팀 켈러의 묵상》에서 우리는 임박한 죽음을 앞두고 눈물과 탄식으로 노래하시는 예수님을 그려볼 수 있다. _ 캐시 에셀호스턴 Kathy Eselhorston* 시편은 참 어려운 성경이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보려고 여러 자료를 참고했었다. 《팀 켈러의 묵상》을 만난 후로는 시편의 참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 _ 슈마허 M. Schumacher* 시편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묵상집이다. 시편 속에서 나의 하루하루가 달라졌고 시편을 읽던 방식도 바뀌었다. 시편에 더 깊이 들어가기 원하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_ L미젤런 LMizellon* 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드리는 기도\'를 따분하게 생각한다. 예스러운 단어와 표현들이 기도에 대한 열정을 사그라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팀 켈러가 들려주는 시편 묵상은 다르다. 주님을 새롭게 발견하고 경험하게 해준다. 묵상집 형태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는 요즘 아내와 함께 찬양과 기도를 할 때면 이 책을 펴든다. _ 케빈 핼로런 Kevin P. Halloran * 팀 켈러는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다. 《팀 켈러의 묵상》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켈러 부부를 얼마나 귀하게 사용하시는지 볼 수 있었다. 10분만 할애하면 하루를 아주 근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_ 지니 Ginny* 지난 두 달간 《팀 켈러의 묵상》을 펼쳐놓고 시편을 읽었다. 40여 년간 시편을 수도 없이 읽어온 사람으로서 감히 말하건대 이 책은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정말 경이로운 책이다. 이 책과 함께할 앞으로의 열 달이 너무도 기대된다. _ 밸런타인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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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기다리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을 기다리며
    • 앤드류 머레이 (지은이), 박혜리 (옮긴이)
    • 하나님의사람들
    • 2022-02-24

    기다림에 관한 매일의 묵상! 인간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그 사실을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대자연은 저주에서 구속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울부짖고 있고 인간은 저주의 주체로서 죄로부터 구속받기를, 구속받았다면 자신을 구속해주신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lt;하나님을 기다리며&gt;는 하나님을 기다리면서도 그 기다림이 가져오는 축복과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오랜 기다림으로 지친 사람, 이제 막 기다리기 시작한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끊임없이 하나님만을 기다릴 원동력과 추진력과 힘을 얻어 다른 사람에게 그 기쁨을 나누고 간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 책에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lt;하나님을 기다리며&gt;는 기다림에 관한 앤드류 머레이의 깊은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매일 한 과씩 읽어 나가다 보면 진정한 기다림의 의미와 그 자세를 배울 수 있고 각 문장에 담긴 깊은 의미는 여러 번 읽어도 풍성한 울림을 줍니다. 타 종교와 달리 진정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 점에 있어 &lt;하나님을 기다리며&gt;는 세속화하고 인문주의에 휩쓸린 많은 기독교인에게 삶의 진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본 도서를 읽는 독자 여러분이 하나님만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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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광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광
    •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9-10-16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하나님을 제대로 알고그분을 즐거워하며,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가장 큰 영광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믿음이 좋다는 분들도 의외로 아주 한정되게 답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따지지 않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그건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오랫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부모님에 대해 모르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가족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교제하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교제를 하면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해 21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얼마나 화평을 원하시며, 그분은 왜 공의로우시면서 선하신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가 많으신지, 하나님은 얼마나 풍성하시고 부요하신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신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아버지신지 등에 대해 정확하고도 뜨겁게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소화하고 나면, 이제 더 이상 내가 믿는 하나님은 막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슴 벅차도록 풍요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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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이란 무엇인가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복음이란 무엇인가
    • 김세윤 지음
    • 두란노
    • 2017-12-07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복음이 무엇인지, 그 복음이 약속한 구원이 무엇인지를 모르며 그 한 측면만을 왜곡된 채로 이해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복음이 가져다주는 구원의 소망과 실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며,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하여, 결국 그들의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제자도의 삶을 살지 못한다. 따라서 본서에서 저자는 예수의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규명함으로 복음의 성경적 의미를 설명하고, 오늘날 복음이 어떤 다양한 형태로 전파되어야 하는지를 제안하고 있다.■ 독자 대상 복음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경계선, 핵심주변, 핵심그룹 신자 새신자반을 돕는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자(선교단체, 대학부 초기 양육과정 교재) 신앙성장을 돕는 교회지도자(목사,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기독교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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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야곱 - 성화편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인생 야곱 - 성화편
    • 김남국 지음
    • 두란노
    • 2015-11-30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고난을 겪은 야곱,그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아침에 눈뜨는 것이 두려운 적이 있는가? 또 하루를 견디고 살아야 하는 것이 두려워 눈을 감은 적이 있는가? 야곱도 그러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잘난 형에게 눌리고 치이고, 지독한 장인을 만나서 열심히 일해도 빈손뿐인 신세, 뭘 해도 자기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이었다. 야곱의 실력은 이렇게 형편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셨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셨다.야곱은 요셉처럼 총리가 된 적도 없고, 아브라함처럼 어떤 믿음의 각오를 보인 적도 없지만, 평생 동안 다듬어져 모든 자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또한 야곱은 끊임없이 좌충우돌했다.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하나님께 덤빌 줄도 알고, 한없는 은혜를 줘도 여전히 세상을 좇았다. 하지만 야곱에게도 좋은 점이 하나 있다. 여전히 세상적이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바로 반응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고난을 겪으면 인생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 가신다.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고난을 겪은 야곱에게서 우리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현재 너무나 영악한 라반에게 당하고 있는가? 아님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내려고 머리를 쓰고 있는가? 아니면 최종 종착지인 벧엘까지 가지 못하고 세겜에 머물러 영적 나태함에 빠져 있는가? 야곱의 인생을 통해 현재 내 삶을 돌아보고 인생의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복은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다. 야곱은 험악한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만지심을 통해서 점점 성화되었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떨지 마라. 우리 인생은 결코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야곱을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께 합당하도록 만들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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